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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합니다. 예전에는 적당히 살이 붙은 얼굴을 복스럽다라고 했지만, 요즘은 그런 말이 더 이상 칭찬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 큼 많은 사람들이 식사행동을 조절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지나치다면, 혹은 음식이나 체중에 지나치게 얽매여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섭식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 

 
섭식장애는 크게 폭식증과 거식증, 2가지 장애로 분류됩니다. 
   
>폭식증
: 의학적 용어로는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이라고 합니다. 
본 질환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어치우고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먹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식사 조절력의 상실감입니다. 그렇게 폭식을 하고 난 뒤에는 체중증가라는 결과가 두려워 구토를 하거나 하제,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심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같은 폭식과 구토 행동이 적어도 주 2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신경성 폭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거식증
: 의학적 용어로는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극단적으로 음식을 거부하여 정상체중의 15% 이상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이 병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체중증가나 비만에 대한 극단적인 두려움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끊임없이 감소시키려고 합니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신체적 건강의 위험성에 대해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거부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무월경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이 병을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치료

 
섭식장애를 앓는 사람들의 많은 경우 잘못된 다이어트가 섭식장애로 발전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안에는 환자의 부적절한 인지체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체중과 직결시키거나 뚱뚱하지도 않은 자신을 뚱뚱하게 보는 것 등입니다. 따라서 인지행동치료를 통해서 환자의 잘못된 인지체계를 수정해 줌과 동시에 행동적인 변화를 꾀하는 방법을 주로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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