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잊지 않았다”… 직장인 앱에 쏟아진 ‘#미투’ 폭로글 | |||||
작성자 | 황진아 | 등록일 | 2018-03-14 | 조회수 | 2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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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검찰 내부의 성추행 관행을 폭로한 이후 국내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이른바 ‘#Me too’(미투)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블라인드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여성 직장인 ‘미투’ 운동은 잘못된 성추행ㆍ성희롱 관행을 뿌리 뽑자는 움직임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민단체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들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고 반(反) 성폭력 운동에 대한 지지를 상징하는 흰 장미를 손에 들었다.
기사입력 2018-02-02 15: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75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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