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학내규칙/관련법
    • 학내규칙
    • 관련법
  • 관련사이트
  • 관련자료
  • 뉴스레터

뉴스레터

자료실_관련뉴스 게시글의 상세 화면
유엔 성폭력문제 대표, “아베 수상, ‘여성 빛나는 사회’ 실행해야”
작성자 박선영 등록일 2013-12-23 조회수 5362

유엔에서 분쟁지의 성폭력문제를 담당하는 자이나브 반구라 사무총장 특별대표(시에라리온 전 외교장관)은 15일, 교도통신과의 전화취재에 대해 ‘여성이 빛나는 사회’에 대해 절반을 할애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수상의 유엔연설을 평가하며, “실행에 옮기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18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반구라 특별대표는 “약속이 실제로 지켜질 수 있도록 다짐하는 것이 방일 목적의 하나”라고 강조.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일본과 관계국이 대화를 해야만 해결될 수 있다”며 대화를 촉구했다.

아베 수상은 9월에 각국 정상들 앞에서 행한 유엔총회 일반토론에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분쟁지의 성폭력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구라 특별대표는 일본의 역할로써 “여성의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나라에 대한 정부개발원조(ODA)를 줄일 것”에 기대를 나타내며 비정부기구(NGO)와의 협력도 촉구했다.

일본의 여성국회의원 비율이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사회진출이 불충분한사실에 대해, “수상은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분쟁지의 성폭력은 전쟁의 역사를 통해 존재했지만,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박멸을 위해 결의를 채택하고 있다며, “전쟁에서의 성폭력이 불가피하다는 것은 신화다”고 지적.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전체에 상처를 입힌다”고 호소했다.

동부지방에서 분쟁이 계속되는 아프리카 중부 콩고는 특히 성범죄가 만연하고 있다. 반구라특별대사는 현지에서 만난 5명에게 강간을 당해 아기를 출산한 여성의 말을 언급하며, 피해를 입은 순간을 생각하며 “아기의 목을 졸라 죽이고 싶어 진다고 한다. 그런 아이들의 장래는 어떻게 되는가”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강간으로 인해 태어난 많은 어린이들이 병원에 남겨진 채로 있는 상황도 소개하며, 실태조사와 지원을 호소했다.

 

교도통신사

출처: 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3/11/078337.html

 

자료실_관련뉴스 게시판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 일본 여자유도선수들이 몸바쳐 호소한 것은...
다음 인권위 "사회복지사, 저임금 등 노동여건 열악해"
  • 목록 인쇄[새창열림]

빠른 이동 메뉴

quick
  • potal
  • 중앙도서관
  • E클래스
  • 학사정보
  • 장학정보
  • 증명서발급
  • 취업정보
글자화면확대화면축소top
아주대학교
  • 우)443-749 경기도 수원시 영동구 월드컵로 206 아주대학교 신학생회관 418호 TEL: 031-219-1744,1745
  • COPTRIGHT(C)2013 Ajou University. All Right Reserved.
  • 담당자에게 메일 보내기[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