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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채팅 성폭력 피해자 68% 대화 목적, 피의자 97% 성관계 목적
작성자 박선영 등록일 2013-12-23 조회수 5571

일본에서 채팅 사이트를 통해 성범죄 등의 피해를 당한 18 세 미만의 어린이가 올해 상반기에 598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요미우리 신문은 14 일 경찰청의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요미우리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경찰이 전국에서 파악한 피해자 343명 중 190명(55 %)은 사이트 이용에 대해 부모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를 당한 아이가 채팅 사이트를 이용한 목적은 친구 만들기나 정보 교환이 68%를 차지했다. 그러나 상반기에 적발된 관련 범죄 859건 중 837 건(97%)에서 용의자가 성행위 등을 목적으로 채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채팅 사이트를 통한 성범죄 수는 데이트 사이트의 피해 사례 73명을 크게 웃돈다.

 

피해를 당한 아이의 89%는 휴대전화에서 채팅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법률로 의무화 한 필터링(유해 정보의 열람 제한)을 설정하고 있던 것은 5%에 그쳤다. 일본 경찰청은 "자녀가 부모에게 휴대전화 회사에 설정하지 않도록 요구한 경우가 많다”며 “부모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채팅 사이트의 위험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미디어잇 이상훈기자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492229&nBoardSeq=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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