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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씨 첫경험이 언제예요?"…임시완 방송 성희롱 논란
작성자 박선영 등록일 2014-02-03 조회수 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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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임시완(26)이 방송에서 성희롱을 당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와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등에서 임시완의 성경험 여부를 직접적으로 묻는 언어적 성희롱이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MC 탁재훈은 임시완에게 "첫경험이 언제예요?", "시완씨 총각 아니죠?" 등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임시완은 당황하며 "총각이에요"라고 답했다. '비틀즈코드'는 15세 이상 관람 가능 프로그램이다.

또 같은 해 9월 방송된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 출연한 임시완은 "제가 남중, 남고, 공대를 나오고 (남성 아이돌 그룹인)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들어와 계속 '남자밭'에만 있어서 모태솔로인 것이라고 스스로 합리화시키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DJ인 성시경이 "그러면 육체적으로도 총각이란 뜻이네요?"라고 물어 임시완을 당황시켰다.

임시완은 2012년 1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또 임시완이 지난해 12월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육체적 성희롱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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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방송 성희롱 논란. 사진은 지난해 12월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아' 방송 화면/ 사진=KBS2 방송 캡처


이날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이 "여자가 남자의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데이트하는 것이 소원이었다"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임시완을 일으켜 임시완의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이후 이영자는 임시완에게 "기분이 어땠느냐"고 묻기까지 했고 임시완은 "갑자기 덥석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니까 당황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사실들을 지적하며 해당 방송국과 관련 연예인들을 비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총각이냐고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다니. 여자한테 당신 처녀냐고 물으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했을 텐데", "이건 단순히 짓궂은 게 아니라 폭력이다", "성희롱이 이렇게 웃음거리로 넘어가고 있다니. 방송국은 임시완한테 당장 사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녀고용평등법 제12조는 사업주·상급자·근로자가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어와 행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직장 내 성희롱으로 규정, 금지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신해인기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281527237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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