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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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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사업목표
아주대학교와 국방부는 첨단 군정보체계인 C4I 체계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여, 1999년 3월 국내 최초로 합동참모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아주대학교 C4I 전공 석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각 군과의 협력을 통해 국방디지털융합합과(대학원)을 개설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국방 IT 기술 발전 연장선에서 아주대학교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기술 특화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방위사업청 지정으로 설립된 아주대학교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기술 특화연구센터의 총괄 연구목적은 네트워크중심전 환경에서 요구되는 지휘통제체계, 감시정찰체계, 정밀타격체계의 합동작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한국군 전술네트워크 구조 및 진화 모델, 유인 및 유·무인 전투체계 상호운용성 제공 가능한 전술통신네트워크 핵심 기술, 국방작전망 사이버전 능력 제고를 위한 사이버통신전 핵심 기술, 주파수 자원 고갈 문제 극복을 위한 미래 신매체 전송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미래 전술네트워크 기술관련 전문인력양성 및 산학연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국방 무기체계 획득 및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것이다.
본 특화연구센터에는 3개의 연구실 내에 12개 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고려대, KAIST, 숭실대, 한양대,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등 총 13개 대학 37명의 교수와 6명의 군전문연구위원, 122명의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다.